아기 해열제 맥시부펜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량 효능 과다복용 부작용 교차복용 총정리
아이를 키울 때 가장 걱정되는 순간 그리고 힘든 순간은 언제 일까요?
바로 아이가 아플때 입니다.
특히 초보 엄마, 아빠들은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하게 되고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않는 다면 응급실에 가야하나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혹여나 응급실에 간다하더라도 열이 나는 아이에게 특별한 조치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너무 처지거나 의식이 없다면 당연히 병원으로 달려가야 하지만
열이 나고 해열제를 먹은 뒤 열이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며 집에서 케어하는 것이 아이도 부모들도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많은 가정에서는 상비약으로 해열제를 구비해 놓습니다.
해열제는 어떻게 얼마나 언제 복용해야할지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않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아기해열제 종류
1) 덱시부프로펜 설명 보러가기
| 식약처분류 | 해열진통제 |
| 구분 | 일반의약품 |
| 제조(수입)업체명 | 한미약품 |
| 보험코드 | 643500801 / 643500804 |
| 제형 | 갈색유리병 또는 백색의 플라스틱 병에 든 포도향을 가진 연한 빨간색 내지 연한 주황색의 시럽제 |
효능 효과
급성 강기도 감염으로 인한 발열시 해열
덱시부브로펜은 해열진통소염 성분인 이부브로펜 에서 실제 약호가 있는 성분만을 따로 분리한 약물입니다.
기존 이부브로펜 성분보다 해열 효과가 빠르고, 적은양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 위장장애 등
부작용을 개선했습니다.
용법 용량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 : 이 약은 1회 0.4~0.6mL/kg(덱시부프로펜 으로서 5~7mg/kg)의 용량을 4~6시간 간격으로 필요시에 복용하며, 1일 최대 4회(28mg/kg)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체중이 30kg 이하인 소아에게는 1일 최대 25mL(덱시부프로펜으로서 300mg)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약 1회 용량은 몸무게 또는 나이에 따라 투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령 보다는 몸무게에 따라 용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표는 연령별 체중별로 덱시부브로펜의 용량이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식사여부에 크게 상관없으나, 혹 복용시 속쓰림이 발생 할 경우 식후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저장방법
차광기밀 용기, 상온(15~25도)보관
냉장보관과 상온 보관을 반복해도 될까요?
한두번은 문제가 없으나 보관 방식이 지속 변경 될 경우 성상 및 성분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상온(15~25)도에서 보관하시고, 사용전 충분히 흔들어 복용해야합니다.
냉장보관해도 상관없나요?
제품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내용물의 농도 및 점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전 충분히 흔들어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개봉 후 몇개월까지 복용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시럽제품은 개봉 후 1달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부프로펜 설명 보러가기
3) 아세트 아미노펜
| 식약처분류 | 해열진통제 |
| 구분 | 일반의약품 |
| 제조(수입)업체명 | 대원제약 |
효능 효과
발열/통증/두통
용법 용량
| 연령 | 몸무게 | 아세트아미노펜으로서 1회권장 |
| 4-6개월 | 7-7.9KG | 80MG |
| 7-23개월 | 8-11.9KG | 120MG |
| 만2세-3세 | 12-15.9KG | 160MG |
| 만4세6세 | 16-22.9KG | 240MG |
| 만7세-8세 | 23-29.9KG | 320MG |
| 만9세10세 | 30-37.9KG | 400MG |
| 만11세 | 38-42.9KG | 480MG |
| 만12세 | 43KG이상 | 640MG |
저장방법
차광기밀 용기, 상온(15~25도)보관
| 식약처분류 | 해열진통제 |
| 구분 | 일반의약품 |
| 제조(수입)업체명 | 한국존슨앤드존슨 |
효능 효과
발열/통증/두통
용법 용량
2. 아기해열제 과다복용 부작용
해열제 과다복용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는 해열제 과다복용의 주요 부작용 몇 가지입니다:
- 위장 문제: 해열제 과다복용은 소화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구토, 메스꺼움, 복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간 손상: 일부 해열제는 간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아세트아미노펜)의 과다복용은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신장 손상: 해열제 중 일부는 신장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과다복용 시 신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출혈 위험: 일부 해열제는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여 혈전이나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심장 문제: 고용량의 해열제 과다복용은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부전 및 심부전의 악화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 신경계 문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두뇌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두통, 어지러움, 혼란,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신장결석: 일부 해열제는 과다복용 시 요로 결석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통증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 사항:
- 해열제 과다복용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 또는 권장 용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 만약 해열제 과다복용의 의심이 있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어린 아이, 노인 또는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해열제 과다복용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해열제를 사용할 때는 항상 사용 지침을 따르고, 의사나 약사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해열제를 과다복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약물의 부작용을 주시하고 즉시 의료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교차복용
한 계열의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사용해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처지지 않으면 교차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교차복용은 서로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일정간격을 두고 할 수 있는데, 가능한 해열제는 위와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되도록이면 교차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반드시 필요하다면 다른 계열의 해열제와 교차복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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